국제다방
토요일
예술단
저녁에는 마을 회관에서 가수 나부랭이의 공연과 싸구려 인디 영화를 봤다. 이른바 시골을 찾아다니면서 공연과 상연을 하는 청년 예술단인가 하는 자들의 소행이었다. 빤하게도 음악은 예술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충분히 대중적이지도 못해 마을의 그 누구도 즐겁게 해주지 못했다. “이 나이에 생각지도 않게 동원 나온 느낌”이라는 최 씨의 한마디로 설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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